LG전자 美 뉴저지 신사옥 착공...2019년 완공

경제·산업 입력 2017-02-08 18:58:00 수정 2017-02-08 18:58:00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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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6만여㎡ 4·5층 2개동 규모… 3억달러 투자 LG 생건·CNS 등 그룹 계열사 1,000명 입주 예정 신사옥 중심으로 현지역량 집중… “제2 도약 포부” LG전자가 현지시각 7일 미국 뉴저지주 잉글우드 클리프에서 ‘LG 북미 신사옥’ 공사의 첫 삽을 떴습니다. LG전자는 오는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총 3억 달러를 투자해 연면적 6만3,000㎡ 규모의 4층과 5층 2개동으로 구성된 신사옥을 지을 계획입니다. 신사옥은 구사옥 대비 6배 규모로, 수용 인원도 두 배 가까이 늘어 1,000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LG전자는 뉴저지에 분산돼 있는 사무실을 신사옥에 모두 통합한다는 방침입니다. 신사옥에는 LG생활건강, LG CNS 등 LG그룹 계열사 직원들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LG전자는 미국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는 가운데, 신사옥을 중심으로 현지역량을 결집해 미국시장에서 제2의 도약을 일궈낸다는 계획입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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