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충남 ‘서산 동문 꿈에그린’ 단지내 상가 16일 공급
경제·산업
입력 2017-02-13 10:23:29
수정 2017-02-13 10:23:29
정창신 기자
0개
3개 아파트 단지 내 1,291가구 독점상가
수요자 이탈 없는 항아리 상권 장점 갖춰
16일 서산 예천동 견본주택에서 공개입찰
한화건설이 충남 서산시 동문동에 지난해 5월 분양한 ‘서산 동문 꿈에그린’ 아파트 단지 내 상가를 오는 16일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산 동문 꿈에그린 상가는 전용면적 28~72㎡ 총 7개실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률은 80%에 달한다.
이 상가는 ‘서산 동문 꿈에그린’ 471가구와 인접한 ‘삼성아파트’ 620가구, ‘신한 미지엔’ 200가구 등 총 1,291가구 독점상가로 집객력이 기대된다고 한화건설은 설명했다.
분양은 공개입찰 방식으로 오는 16일 오전 10시~오후 2시까지 입찰신청을 받은 후, 17일 오전 10시~오후 4시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입찰장소는 충남 서산시 예천동 23-20번지에 있는 서산 동문 꿈에그린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최저입찰 예정가는 3.3㎡당 1,400만원이며, 입찰 희망자는 견본주택에 비치된 입찰 신청서를 작성한 후 입찰 보증금(1,000만원)과 함께 납부해야 한다. 계약금은 낙찰가의 10%이며, 중도금은 30%이다.
조성준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서산동문 꿈에그린 단지 내 상가는 서산지역에서 보기 드문 대단지 배후수요를 품은 판매시설로서 도로교통망 등 등 주변 입지 및 환경이 매우 우수하여 지역 내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HD현대, 1박2일 그룹 경영전략회의…"2030년 매출 100조"
- 정부 공백 틈탄 감액…CJ ENM, LG헬로에 ‘블랙아웃’ 경고
- SK그룹, '세대교체' 임원 인사 단행…40대 전면 배치
- 美 원전 건설 계획 구체화…韓기업 수혜 기대
- 기아, ‘PV5’ 글로벌 석권…PBV 전략 본격 시동
- 한화 김동선 ‘광폭 M&A’…“유통·레저 시너지 강화”
- 이재용 등기이사 복귀 수순…‘뉴 삼성’ 속도
- 햄버거 속에 패티만?...패스트푸드 ‘양상추 대란’
- 종근당, 에이슬립과 디지털 수면무호흡 진단보조기기 ‘앱노트랙’ 공동 판매
- 롯데물산, 롯데월드타워에 국내 육상 1호 스타링크 도입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KB국민은행 "캄보디아 현지법인 17억5000만원 배임 사고"
- 2우리銀, 생산적금융 본격화…미래성장 위한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
- 3우리은행
- 4고창군-롯데웰푸드 상생사업, 전북 우수정책 우수상
- 5고창군, 내년 국가예산 역대 최대 4341억 원 확보..."희망의 미래 열었다"
- 6신한금융, 진옥동 회장 연임 확정…"정체성 재정립"
- 7HD현대, 1박2일 그룹 경영전략회의…"2030년 매출 100조"
- 8정부 공백 틈탄 감액…CJ ENM, LG헬로에 ‘블랙아웃’ 경고
- 9SK그룹, '세대교체' 임원 인사 단행…40대 전면 배치
- 10김인 새마을금고 회장 연임 도전…위기 속 리더십 시험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