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선 마곡역 1분거리 ‘마곡747상가’ 분양 중
경제·산업
입력 2017-02-17 16:16:30
수정 2017-02-17 16:16:30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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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곡지구 상가 풍부한 배후수요로 꾸준한 수입 기대
5호선 마곡역 역세권 ‘마곡 747상가’ 72실 상가 분양 중
대표적인 수익형부동산인 상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꾸준한 분위기다.
특히 대기업 등 다수의 기업을 배후로 둔 상가의 경우 자연스럽게 상권이 형성될 뿐만 아니라 상가건물의 가치 상승도 뒤따르는 만큼 입지는 중요한 투자 포인트다.
이런 점에서 최근 기업들의 입주가 속속 이뤄지고 있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분양하는 상가는 고정적이면서 높은 현금 수입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까지 11개사가 입주한 마곡지구는 올해 LG, 코오롱, 롯데 등 43개사가 공사를 완료해 총 54개사가 추가로 입주할 예정이다. 마곡지구 면적은 상암동 DMC의 6배, 종사자 수는 약 16만여 명에 달할 전망이다. 여기에 유동인구는 약 4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풍부한 유동인구와 배후수요를 갖춘 만큼 꾸준한 임대수입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수익형부동산업계에선 투자수요라면 마곡지구에서도 지하철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상가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5호선 마곡역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있는 ‘마곡747 상가’가 분양 중이다.
이 상가는 대지면적 2,488㎡에 건축연면적 2만2,251㎡,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로 주차장 209대, 상가 72실, 오피스 136실로 구성된다. 지하1층~4층은 주차장, 1층 판매시설, 2층 프렌차이즈·은행, 3층 어학원·편의시설, 4~5층 병원, 6~13층 사무용 업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2019년 초 준공 예정인 이 상가는 인근에 ‘마곡 스타필드(예정)’ 호재도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1로 72. 마곡엠밸리 10단지 M-타워 703호에 개관 중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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