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구조조정 대상 대기업 25곳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17-08-03 17:39:00 수정 2017-08-03 17:39:00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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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구조조정 대상 대기업 25곳 선정 대기업 신용위험평가서 C·D등급 25개사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마무리돼 대상 줄어 구조조정 기업, 워크아웃·회생절차 수순 올해 대기업 25곳이 구조조정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은행들의 ‘2017년 정기 대기업 신용위험 평가’에서 25곳이 구조조정 대상인 C·D등급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보다 7곳 줄었습니다. 지난해 조선·해운업 구조조정이 대부분 마무리돼 구조조정 대상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금융권에서 빌린 돈이 500억 원을 넘는 대기업 1,902곳 가운데 631곳이 세부평가를 받았는데, 평가 결과 C등급은 13곳, D등급은 12곳으로 확정됐습니다. 이들 기업은 기업구조조정촉진법상 워크아웃에 들어가거나, 통합도산법에 따른 회생절차 등을 밟게 됩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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