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사랑의 연탄나눔’사회공헌활동 실시

증권·금융 입력 2017-11-30 16:30:45 수정 2017-11-30 16:30:45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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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30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을 찾아, 때 이른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임직원의 급여 끝전 기부 등으로 조성되는 사회공헌기금으로 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1만장을 기부했으며, 이 중 1,400장은 이 날 상도동을 방문한 임직원 31명이 영세가정 및 독거노인 가정에 직접 배달해 온기를 전달했다. 이날 직접 연탄나눔에 참여한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은 “녹록치 않은 생활여건과 매서운 한기로 우리 모두의 몸과 마음이 더욱 움츠러드는 때”라며, “이처럼 작은 나눔의 노력들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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