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창업기업 육성 ‘IBK창공 센터’ 개소

증권·금융 입력 2017-12-19 18:09:00 수정 2017-12-19 18:09:00 양한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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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진 은행장·최종구 금융위원장 등 참석 9월 창업벤처지원단 신설 후 센터 건립 추진해 사무공간 제공… 컨설팅·투자·융자 등 지원 운영사무실·독립공간·협업공간·휴식공간 등 플랫폼베이스·예스튜디오 등 20개 기업 입주 기업은행은 오늘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에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IBK창공 센터‘를 개소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도진 기업은행장을 비롯해 최종구 금융위원장, 이진복 정무위원장,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책인 ‘동반자금융’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 ‘창업벤처지원단’을 신설하고, 창업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해 왔습니다. ‘IBK창공 센터’는 은행이 창업기업에게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입주기업에게 컨설팅, 투·융자 등을 지원하는 공간입니다. 창공센터는 기업은행 마포지점 건물에 마련됐으며 운영사무실(3층), 입주기업 독립공간(4층), 협업공간(5층)과 휴식공간(테라스)으로 구성됐습니다. 첫 입주기업으로는 플랫폼베이스, 예스튜디오, 세이프웨어 등 총 20개 기업이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됐습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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