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새해 첫 주도 상승...상승폭 확대

경제·산업 입력 2018-01-04 18:42:16 수정 2018-01-04 18:42:16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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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규제 강화로 ‘똘똘한 한 채’ 선호 높아져 강남구, 재건축 단지 강세에 한 주 새 1%↑ 한국감정원 조사 결과 서울 아파트 값이 새해 첫주에도 오르면서 3주 연속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주택자에 대한 정부의 규제 강화로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면서 서울 지역 아파트값 강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재건축 단지가 강세를 보인 강남구는 한 주 새 1% 가까이 올랐습니다. 한국감정원은 “강남3구는 양도세 중과가 시행되는 4월 이후 매물 감소를 우려하는 일부 수요로 가격이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강동구·마포구·은평구·강북구 등은 겨울 비수기로 상승세가 둔화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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