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주 서울 아파트값 0.33%↑…강남·송파 1억↑

경제·산업 입력 2018-01-05 18:01:00 수정 2018-01-05 18:01:00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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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서울 아파트값 전주대비 0.33% 상승 3주 연속 상승폭 확대… 8·2대책 이후 둘째로 높아 강남·송파·양천구가 이끌어… 당분간 상승세 전망 전세가격 수요 줄어… 서울지역만 0.08% 상승 새해 첫 주에도 서울 아파트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부동산114 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가격은 지난주보다 0.33% 올랐습니다. 3주 연속 상승폭이 확대된 것으로 8.2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입니다. 강남구와 송파구, 양천구 등 재건축 이슈와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이 가격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보유세 개편 등의 예고에도 시장은 크게 동요하지 않는 분위기여서 당분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파트 전세가격은 겨울철 비수기로 수요가 줄었고 입주물량이 급증한 영향으로 서울 지역만 0.08% 상승했고,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각각 0.01%, 0.04% 하락했습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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