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주택업체, 내달 3,292세대 분양… 서울 분양 ‘제로’
경제·산업
입력 2018-01-31 11:10:14
수정 2018-01-31 11:10:14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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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1,238세대·인천 541세대 분양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2월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7개사 8개 사업장에서 이달(6,632세대)보다 3,340세대 감소한 3,292세대를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9,575세대) 대비 6,283세대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내달 중견 주택업체들은 서울에서 분양계획은 없고, 경기도에서 1,238세대, 인천에서 541세대 등 수도권에 1,779세대를 분양할 계획이다. 절반이 넘는 물량이 수도권에 집중된 것이다.
지방에선 대구(527세대), 전라남도(490세대), 광주(383세대), 부산(88세대), 경상북도(25세대)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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