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5,000억 증자...자본금 1조3,000억으로

증권·금융 입력 2018-03-08 17:55:00 수정 2018-03-08 17:55:00 양한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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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에도 증자...자본금 1조3,000억으로 늘어 보통주 2,000억원·우선주 3,000억원 유상증자 기존 주주에 배정… 다음달 25일 주금 납입 케이뱅크도 이르면 이달말 유상증자 결정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5,000억원 규모의 증자를 추진합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9월에도 5,000억원을 증자해 이번 추가 증자에 성공하면 자본금은 1조3,000억원으로 늘어납니다. 카카오뱅크는 어제 이사회를 열고 5,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는 보통주 2,000억원, 우선주 3,000억원으로 구성됩니다. 카카오뱅크는 보통주와 우선주 모두 기존 주주에게 현재 지분율에 따라 배정했으며, 주금 납입 예정일은 다음 달 25일로 정했습니다. 또 다른 인터넷 전문은행인 케이뱅크도 이르면 이달 말 유상증자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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