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신길뉴타운 내 신길파크자이 내달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18-03-14 09:57:00
수정 2018-03-14 09:57:00
정창신 기자
0개
신길뉴타운에 들어서는 세 번째 자이
7호선 신풍역·보라매역 더블 역세권
GS건설이 지난해 7월 선보인 ‘신길센트럴자이’에 이어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163번지 일대에 ‘신길파크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신길파크자이는 신길뉴타운 내 신길8구역을 재개발하는 단지로 전용면적 59~111㎡ 총 641가구 중 254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85㎡ 이하 국민주택이 전체의 97%에 달한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7호선 신풍역·보라매역이 있고, 특히 오는 2023년 신안산선 신풍역·도림사거리역도 단지 인근에 생길 예정이다.
신길뉴타운에는 신길자이 198가구, 신길센트럴자이 1,008가구에 이어 신길파크자이 641가구가 들어서면서 총 1,847가구의 ‘자이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 아파트 견본주택은 4월 중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36-317번지에서 오픈할 예정이며,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영천시, 445억 규모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본격 추진
- 2포항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본격 지급…민생경제회복 총력
- 3포항시, 집중호우 대비 긴급대책회의 개최…시민 안전에 총력
- 4안형주 서구의원, "서창천 제방도로 안전대책 마련 촉구"
- 5폭우 내린 광주, 물살 쓰러진 70대 남성...시민들이 구해
- 6계명문화대 슬로우푸드조리과 강명훈 씨, 장학금 500만 원 기부
- 7대구행복진흥원, 이민정책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 8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암 재발로 최근 재수술
- 9남원시의회, 필수농자재 지원 법적 근거 마련
- 10제95회 남원 춘향제, ‘추천하고 싶은 축제’ 전국 2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