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 주 전국 15개 단지 1만3,755가구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18-03-31 09:00:00 수정 2018-03-31 09:00:00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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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수도권에서 아파트 분양 물량이 풍성하게 나온다. 3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첫째 주 전국에서 15개 단지, 총 1만3,755가구가 분양된다. 수도권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서리풀서해그랑블, 마포구 염리동 마포프레스티지자이, 경기 김포시 고촌읍 힐스테이트리버시티 등 총 1만1,432가구가 분양된다. 지방에선 대구 북구 복현동 복현자이, 부산 영도구 봉래동4가 봉래에일린의뜰 등 총 2,323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전국에서 총 10곳이 문을 연다. 대림산업이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양주신도시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양주신도시4차, 현대건설이 충남 천안시 문화동 동남구청 부지에 분양하는 힐스테이트천안 등 견본주택이 예비 청약자를 맞는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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