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우즈벡에서 5,700억원 규모 발전소 공사 수주

경제·산업 입력 2018-04-03 10:06:00 수정 2018-04-03 10:06:00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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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우즈베키스탄에서 5억4,000만 달러(한화 약 5,748억원) 규모의 발전소 공사를 따냈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우즈베키스탄 나보이 지역에 450MW 복합화력발전소를 짓는 공사로 기존 나보이 발전소 확장 3단계 공사이다. 현대건설은 지난 2일 우즈벡 전령청이 발주한 공사의 낙찰통지서(LOA·Letter of Award)를 접수했다. 공사기간은 착공후 38개월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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