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이처셀, ‘조인트스템’ 퇴행성관절염 효과 확인돼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3-20 09:23:46
수정 2019-03-20 09:23:46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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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의 주가가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22분 현재 네이처셀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99% 상승한 1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은 네이처셀의 관계사 알바이오가 개발한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이 국내 임상 2b상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는 소식이 이날 전해진 덕분으로 분석된다. 조인트스템 임상 관계자는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에게 조인트스템을 1회 투여한 뒤 관찰한 6개월 동안 중대한 이상반응이나 부작용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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