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차 거부·사납금 없는 ‘플랫폼 택시’ 첫선

경제·산업 입력 2019-03-20 17:47:14 수정 2019-03-20 17:47:14 이보경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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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업계와 IT 업체 카카오가 손잡고 ‘승차거부 없는 콜택시’를 선보였습니다.
택시운송가맹사업자 타고솔루션즈가 오늘 선보인 택시 서비스 ‘웨이고 블루’ 는 호출 시 기사가 목적지를 볼 수 없고 주변에 빈 차량이 있으면 무조건 배차됩니다.
호출비는 기본 3,000원으로 실시간 수요·공급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적용되며, 이후 거리에 따른 요금은 기존 택시와 같습니다.
또 여성 기사가 운전하는 여성 전용 택시 ‘웨이고 레이디’도 시범 운행됩니다.
웨이고 블루와 레이디를 운전하는 기사에게는 사납금 없이 완전월급제가 적용됩니다.
웨이고 블루와 레이디는 ‘카카오T’ 앱을 업데이트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보경기자 lbk5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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