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저축은행, 카드&머니 정기적금 출시… 최고 연 4.0%
증권·금융
입력 2019-03-22 13:56:24
수정 2019-03-22 13:56:24
정훈규 기자
0개

하나저축은행은 22일부터 연 최고 4.0%(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카드&머니 정기적금’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가입기간 12개월 상품으로 기본 적용금리 2.8%(세전, 출시일 기준)를 제공하며, 월불입금은 최대 5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상품가입일 이후 하나카드 신규 및 이용실적 확인 시 1.0%포인트, 또 만기이자를 하나머니로 적립, 온라인(인터넷·스마트)뱅킹 및 모바일브랜치로 가입하면 최고 연 4.0%의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하나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정기적금 상품은 목돈 마련의 기초가 될 수 있는 상품이며, 향후에도 직장인들 대상으로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복현 금감원장 사의 표명…“부총리·한은 총재 만류”
- 法 “교보생명, ICC 강제금 효력 없다”…풋옵션 새국면
- ETF 수수료 ‘꼼수’ 쓴 운용사들…당국, 결국 칼 뺐다
- 금감원, PEF 대대적 검사한다지만…MBK ‘맹탕 검사’ 우려
- 크라토스 “전국 남녀 30% 이상 AI 관상·운세 어플 경험”
- 코스피 상장사 작년 영업익 62% 급증…흑자기업도 증가
- 화재보험협회, 대형산불 피해 복구 성금 2000만원 기부
- 미래에셋證, ‘채권 투자와 예술의 만남’ 마스터스 아카데미 개최
- 하나금융그룹,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 1억원 긴급 지원
- iM뱅크, 경북신용보증재단과 ‘경북도 상생금융지원’ 협약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