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기업용 'U+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19-03-25 11:49:56
수정 2019-03-25 11:49:56
이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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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기존 하드웨어 방식의 보안 서비스를 가상화 기술(NFV)로 구현한 'U+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U+클라우드 보안은 기업이 별도 장비를 구매하거나 임대하지 않고도 지사·지점·대리점 등 보안 환경을 가상화 기술로 일괄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차세대 방화벽, 유해사이트 차단 등 원하는 솔루션 구성에 따라 월정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기업들은 새로운 보안 기능·정책을 반영할 때 전국 지점을 방문할 필요 없이 본사에서 한 번에 제어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U+클라우드 보안에 가입하는 고객에 한 달 이상의 무료 체험 기간을 제공한다. 많은 지사를 가진 보험, 제약, 건설 업체 등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예상했다. /이보경기자 lbk5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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