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이동형 5G체험관 '5G 일상어택 트럭' 운행
경제·산업
입력 2019-03-29 11:05:07
수정 2019-03-29 11:05:07
이보경 기자
0개

LG유플러스는 오는 30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이동형 5G 서비스 체험관 '5G 일상어택 트럭'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5G 일상어택 트럭은 디자인이 다른 2대의 차량으로 준비됐으며, 트럭 앞 공간의 확장스토어 4개를 포함해 한대당 최대 25명까지 동시에 5G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오락실, 자판기, 뷰티숍 등 테마로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VR·AR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카카오톡을 활용한 웨이팅 시스템을 도입했다. 각 체험을 완료하고 체험존별 2종의 스탬프를 획득해 'U+5G' 문구를 완성하면 사은품을 주는 행사도 준비했다. 30일 광화문 광장에서는 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한다. 이 트럭은 올해 전국 광장, 축제장, 대학캠퍼스, 야구경기장 등 사람들이 밀집하는 장소를 찾아갈 예정이다. /이보경기자 lbk50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위클리비즈] “연휴 끝 괜히 우울해”…집에서 ‘손목닥터9988’로 마음 돌보자
- K-푸드, 美 넘어 유럽으로…‘수출 다변화’ 박차
- K-바이오시밀러 10년…올해 美 FDA 허가 '최다'
- 구글·애플 ‘인앱결제 강제’ 과징금 부과, 2년째 ‘제자리’
- 삼성, ‘엑시노스 2600’ 양산 돌입…실적 반등 잰걸음
- 철강업계, 美·EU 관세 폭탄 ‘휘청’…특단 대책 나온다
- SK그룹, 시총 400조 경신…SK하이닉스 주가 고공행진
-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 재팬 성료…신규 브랜드 '엑설런스' 공개
- 서울대병원 구진모 교수, 세계폐암학회서 국내 첫 ‘폐암 병기 공로상’ 수상
- 롯데바이오 “미국·한국 '듀얼 사이트'로 CDMO 시장서 경쟁력 강화”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주시, ‘2025 경주국가유산야행’ 9만 명 다녀가며 성황리 마무리
- 2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스마트 선별관제시스템’ 본격 운영
- 3포항시, 추석 연휴 16만 명 찾아 북적 …체류형 관광도시 가능성 입증
- 4포항시, ‘2025년 미(美)&미(味) 페스타’ 11일 개막
- 5포항시, 지열발전부지 ‘심부지진계 재설치’ 앞두고 주민설명회 개최
- 6같이 만드는 가치, 모두가 주인 되는 아포
- 7영천시 임고면, ‘2025년 가을음악회 및 주민자치 발표회’ 성료
- 8정연욱 의원, 정부 ‘중국인 관광객 무비자 입국’ 추진에 우려 표명
- 9'안성맞춤 바우덕이 축제 12일까지'
- 10화성특례시, 전세버스 추가 투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