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복잡한 '공공임대주택' 유형 통합 위한 토론회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19-04-05 08:23:12
수정 2019-04-05 08:23:12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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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5일 오후 1시 서울시, 서울연구원과 함께 ‘공공임대주택 유형 통합을 위한 오픈 집담회’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서울하우징랩에서 개최한다.
집담회에서는 주택정책 전문가들이 임대주택 공급방식의 문제점을 되짚어보고 임대주택 유형 통합, 임대료 및 배분 방법의 개선점을 모색할 예정이다.
현재 공공임대주택 제도는 영구임대, 국민임대, 장기전세, 행복주택 등 사업 주체에 따라 이름, 임대 조건, 임대료 산정 방식을 달리해 수요자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참가 신청은 인터넷(http://bitly.kr/WtSO7)에서 할 수 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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