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강원도 산불 복구 성금 20억 전달
경제·산업
입력 2019-04-05 17:59:43
수정 2019-04-05 17:59:43
이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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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화재는 강원도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성금 20억원을 모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구호 키트 500세트를 이미 지원했으며 필요한 수량을 파악해 추가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임직원 봉사단을 현장에 파견하고 의료진을 보내 주민들의 건강을 살필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전자 제품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대피소에 전자제품을 무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보경기자 lbk5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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