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강원도 산불 복구 성금 20억 전달
경제·산업
입력 2019-04-05 17:59:43
수정 2019-04-05 17:59:43
이보경 기자
0개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화재는 강원도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성금 20억원을 모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구호 키트 500세트를 이미 지원했으며 필요한 수량을 파악해 추가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임직원 봉사단을 현장에 파견하고 의료진을 보내 주민들의 건강을 살필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전자 제품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대피소에 전자제품을 무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보경기자 lbk50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위클리비즈] 크리스마스 핫플 백화점 말고 ‘여기 어때?'
- 현대제철, 후판 이어 中·日열연강판 ‘반덤핑’ 제소
- SK하이닉스, 美 반도체 보조금 확정…“삼성도 곧”
- 대형건설사 내년 분양 ‘꽁꽁’…“불황에 수요 줄어”
- 한화, ‘아워홈’ 인수 검토…급식사업 재진출 하나
- 카카오, 2026년까지 잉여현금흐름 20∼35% 주주 환원
- 두산모빌리티이노, 중소형 수소연료전지 사업 통합…"성장 가속화"
- 두산테스나, 자회사 엔지온 흡수 합병…"영업 경쟁력 강화"
- SBA, 인도 첸나이서 현지 진출기업 간담회…‘비즈밋업’ 성료
- 정의선 현대차 회장, 제14대 대한양궁협회 회장 당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