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금융권, 강원 산불 성금 40억 지원”
증권·금융
입력 2019-04-10 14:07:52
수정 2019-04-10 14:07:52
정훈규 기자
0개

은행연합회는 지난 4일 동해안 등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지역의 피해시설 긴급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한 금융권 성금 규모가 약 4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업권별로 보면 은행(카드·저축은행 포함) 18억1,000만원, 금융투자 10억2,000만원, 보험업권 11억2,000만원 등이다.
성금 외에 재난 구호 키트, 생필품, 간이침대 등 구호물자도 전달이 됐고 각 금융기관의 연수원 시설도 이재민에게 개방됐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해안 산불과 같은 국가적 재난이 발생하면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해 극복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전국 아파트 분양가 2000만원 돌파…이천 금성백조 예미지 '눈길'
- 2부산 학생 선수단, 전국 학교스포츠클럽축전서 22팀 입상 '쾌거'
- 3파미셀, 유전자 치료제 핵심원료 대용량∙고순도 제조방법 특허 취득
- 4JW중외제약, 정제형 대장정결제 ‘제이클 정’ 심포지엄 성료
- 5이디엘, 2025년 국가첨단전략산업 소부장 투자지원금 사업 선정
- 6여수行 산업장관 "12월 말 기한 연장없다"…석화 구조개편 압박
- 7팜클, 국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규격 ISO 45001 인증 획득
- 8GC녹십자, 국내외 학회서 ‘mRNA-LNP 플랫폼’ 성과 발표
- 9천안시, 화재 피해 주민 마음 회복에 총력…심리지원 서비스 확대
- 10"직원들 직접 기술 제안"…현대모비스, '2025 엠필즈 페스타'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