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 단지내 오피스텔 5월 분양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 오피스텔은 오는 5월 분양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오피스텔에는 프리미엄 브랜드인 더샵의 시공 노하우가 고스란히 적용될 전망이다.
기존의 소형 오피스텔의 경우에는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간효율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는 1~2인 세대를 위한 원룸, 투룸 형식의 일반적인 오피스텔이 아닌 방 3개, 욕실 2개, 드레스룸 2개, 거실까지 완벽하게 갖춘 아파트형 특화설계를 적용해 신혼부부, 자녀가 있는 3~4인 가구까지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중소형 아파트 못지않은 공간을 선보인다.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 오피스텔은 입지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단지 앞에서 지하철 1호선 동대구역,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동대구복합환승센터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고,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이시아폴리스를 잇는 도시철도 엑스코선(가칭)까지 계획돼 있다. 백화점, 아쿠아리움, 영화관, 문화센터 등 쇼핑과 여가, 외식, 문화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신세계백화점이 도보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생활만족도가 높고, 인근에 현대시티아울렛, 이마트 만촌점, 파티마병원 등도 위치해 있다. 게다가 벤처밸리, 검찰청과 법원 등 법조타운이 밀집한 동대구로를 통해 수성구 생활인프라도 보다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인해 청약가점이 낮거나 1주택자, 집이 있었던 신혼부부 등은 청약을 통해 집을 구입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며 “이렇다보니 청약통장도 필요없고, 주택소유 여부도 상관없는 아파트형 오피스텔로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는 현재 동대구역 인근에 더샵라운지를 운영 중이다. 더샵라운지에서는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에 대한 더욱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더샵 멤버스 가입도 가능하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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