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세미콘라이트·제이스테판, 마제스타 카지노 매각 수혜 기대감에 급등
증권·금융
입력 2019-04-25 11:23:50
수정 2019-04-25 11:23:50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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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스테판과 세미콘라이트가 마제스타 카지노매각 수혜 기대감에 급등세다.
25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세미콘라이트는 전 거래일보다 14.75% 상승한 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이스테판은 5.11% 상승한 186원을 기록 중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마제스타는 오는 5월22일 임시주주총회 개최 후 카지노 사업부 매각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매각 절차는 오는 8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마제스타는 카지노 사업부 매각가격으로 약 400~60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매각이 성사되면 최고 시가총액(672억원) 수준의 현금 유입이 기대된다. 국내 카지노는 허가권의 유효기간이나 면적 제한이 없어 대기업 계열사, 리조트 개발업체의 인수가 점쳐지고 있다.
증권업계는 3분기 마제스타의 거래가 재개되면 최대주주인 NHT컨소시엄의 지분을 절반씩 보유한 제이스테판과 세미콘라이트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한다. NHT컨소시엄이 보유한 주식은 총 1144만4888주(25.14%)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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