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 “이녹스첨단소재, OLED 매출 비중 확대 긍정적”
증권·금융
입력 2019-04-26 08:42:15
수정 2019-04-26 08:42:15
이소연 기자
0개
DB금융투자는 26일 이녹스첨단소재에 대해 “회사의 성장 사업인 OLED 부문 매출 비중이 확대된 점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6만8,000원을 유지했다.
권휼 연구원은 “2분기에는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회로·스마트폰 소재 사업부의 실적 감소가 불가피하다”면서도 “하반기에는 고객사의 광저우 대형 OLED 팹 가동에 따라 OLED 봉지필름 매출액의 성장률이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회로 소재와 스마트폰 소재 관련 사업은 베트남으로 이관을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며 “정체돼 있던 회로·스마트폰 소재 사업에는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수술대 오르는 은행권 '가산금리'…보험료·출연료 제외될 가능성
- 임종룡 회장, IR 서한으로 韓 경제 강점과 밸류업 의지 표명
- 일반환전 서비스 속도내는 증권가…환전 수수료 낮아질까
- 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6대 은행장 호출한 野 이재명 대표…긴장하는 은행권
- 보험사, 건전성 악화에 자본확충 속도…이자부담↑
- 작년 서울 1순위 청약자 70% 강남3구에 쏠렸다
- 상조 69개사 특수관계인과 자금 거래..."선수금 80% 별도 예치해야"
- [부고] 고려대 박세민 교수 모친상
- 존재감 사라진 이복현…증권가 실태 점검 '시계 제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설 앞두고 배추·무 가격 급등…정부, 유통실태 점검 나선다
- 2‘최장 9일’ 설연휴, 환율부담에 국내여행 증가세
- 3작년 네이버 연매출 10조원 이상 '역대 최고치' 전망
- 4"정치적 혼란 길어지면 한국 경제 성장률 1%대 고착"
- 5尹 대통령 지지자 서울서부지법 난입 사태 40여건 부상 신고 접수…경찰관 5명 중상
- 6SKT, 설 전 파트너사에 1,230억원 대금 조기 지급
- 7경찰청 "일부 尹 지지자 서부지법 폭력난동, 엄정 대응"
- 8경찰, 尹 구속영장 발부한 차은경 서부지법 부장판사 신변 보호
- 9수술대 오르는 은행권 '가산금리'…보험료·출연료 제외될 가능성
- 10정·재계 인사들, 트럼프 취임식 참석 위해 방미길 올라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