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한광통신, 의료용 특수광섬유 본격 상용화 기대감에 급등

증권·금융 입력 2019-05-02 11:35:15 수정 2019-05-02 11:35:15 양한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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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광통신이 의료용 특수광섬유 본격 상용화 기대감에 급등세다.
2일 오전 11시 32분 현재 대한광통신은 전 거래일보다 9.65% 상승한 4,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광통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 RSS센터가 개발한 ‘췌장암 표적치료용 형광복강경 및 광역학 기술’이 ‘2018년 출연(연) 10대 우수 연구성과’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성과는 고출력 LED 광원과 반도체 레이저를 이용해 빛으로 암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표적 치료할 수 있는 차세대 암 치료기술이다. 이에 따라 회사는 개발 중인 의료용 특수광섬유의 본격적인 상용화를 기대하고 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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