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해성디에스, ‘대면적 그래핀 양산 기술’ 보유 부각돼 상승
증권·금융
입력 2019-05-08 14:22:04
수정 2019-05-08 14:22:04
양한나 기자
0개

엑사이엔씨와 국일제지 등 그래핀 관련주가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해성디에스가 그래핀 대면적 양산 기술을 보유했다는 사실이 부각되며 상승세다.
8일 오후 2시 14분 현재 해성디에스는 전 거래일보다 1.55% 상승한 1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성디에스는 지난 1984년 삼성테크윈의 리드프레임 사업부로 출발해 세계 유일의 RtR(Reel to Reel)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꿈의 소재’라 불리는 그래핀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대면적 그래핀 양산에 성공해 주목받았다. 해성디에스가 개발한 그래핀은 540×680㎜로 세계 최대 크기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복현 금감원장 사의 표명…“부총리·한은 총재 만류”
- 法 “교보생명, ICC 강제금 효력 없다”…풋옵션 새국면
- ETF 수수료 ‘꼼수’ 쓴 운용사들…당국, 결국 칼 뺐다
- 금감원, PEF 대대적 검사한다지만…MBK ‘맹탕 검사’ 우려
- 크라토스 “전국 남녀 30% 이상 AI 관상·운세 어플 경험”
- 코스피 상장사 작년 영업익 62% 급증…흑자기업도 증가
- 화재보험협회, 대형산불 피해 복구 성금 2000만원 기부
- 미래에셋證, ‘채권 투자와 예술의 만남’ 마스터스 아카데미 개최
- 하나금융그룹,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 1억원 긴급 지원
- iM뱅크, 경북신용보증재단과 ‘경북도 상생금융지원’ 협약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