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바이오 생존 유산균 구매하면, 다이슨 공기청정기 등 경품 쏟아진다”

경제·산업 입력 2019-05-11 09:00:00 수정 2019-05-11 09:00:00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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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바이오 유산균 11번가 경품 이벤트 포스터/사진제공=CJ제일제당

CJ 바이오 유산균은 5월 십일절을 맞아 11일부터 17일까지 총 7일 간 11번가 단독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CJ 바이오유산균 구매시, 추첨을 통해 다이슨 공기청정기와 LG 트롬 스타일러를 제공하고, 댓글 이벤트를 통해 매일 111명(총 777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긴급공수, 타임특가 등 11번가를 통한 다양한 가격 할인 행사도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CJ 바이오 유산균은 CJ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특허 유산균 CJLP133, CJLP243를 4중 코팅하여 외부 열에 강한 유산균 보호막을 형성해, 위산을 뚫고 장 끝까지 살아남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CJLP133은 7개국(대한민국, 싱가포르, 중국, 홍콩, 호주, 일본, EU), CJLP243 10개국 특허(대한민국, 말레이시아, 미국, EU, 일본, 중국, 캐나다, 필리핀, 호주, 홍콩)를 보유하였고, 세계적인 학술지 SCI급 논문에 등재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CJ 제일제당 회사관계자는 “ 배우 지진희와 생존 유산균 TV CF를 론칭하고 본격적 판매를 개시한 CJ바이오 20억 생유산균은 보장균수가 기존 CJ바이오 장유산균 대비 2배로 장내 유산균 활성화와 정착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관계자는 “CJ는 장까지 살아가는 생존유산균 컨셉에 맞은 모델로 지진희를 주목했다”며 “지진희가 가지고 있는가족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외유내강형 가장 이미지와 생명력 강한 생존 유산균의 이미지를 연계 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말했다.

한편, CJ바이오 유산균 광고는 매일 습관처럼 유산균을 챙겨 먹는 아내에게 남편(지진희 분)이 습관 유산균 대신 ‘생존 유산균’을 추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CJ 바이오는 금번 광고를 통해 소비자가 기존에 습관적으로 먹고 있는 유산균이 과연 장까지 살아 남아 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환기하고, CJ 독자기술로 만들어 강한 생명력을 보유한 바이오 유산균의 생명력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관계자는 “유산균은 장 끝까지 오래 살아남는 것을 섭취하는 것이 효과가 좋다.”며 “이번 11번가 단독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CJ BYO 유산균을 직접 체험해 보고 효과를 경험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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