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변조망 갖춘 ‘세종 더휴 예미지’, 24일 모델하우스 개관
경제·산업
입력 2019-05-20 08:13:33
수정 2019-05-20 08:13:33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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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과 금성백조주택이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4-2 생활권 L1, L2블록에 짓는 ‘세종 더휴 예미지’ 견본주택을 이달 24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아파트 15개 동, L1블록 338가구·L2블록 508가구 등 총 84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59㎡ 309가구 △전용 84㎡ 398가구 △전용 97㎡ 139가구 등이다.
단지는 삼성천 바로 옆에 들어서게 돼 수변 조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삼성천에 조성될 예정인 수변공원에는 금강 조망이 가능한 축제나루와 전망공간·철새조망대 등이 마련될 예정이며, 수변 산책로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특히 삼성천 수변공원과 단지 측면부가 약 470m 이상 맞닿아 있다. 입주민들의 여가 공간인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수변공원과 연계될 수 있도록 배치되며, 수변 특화동도 조성돼 가치를 높인다. 이밖에 금강·안산·괴화산 등이 인근에 있어 수변과 녹지 조망권 등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세종 더휴 예미지 견본주택은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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