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강남·홍대에 1980년대 주점 재현한 ‘두꺼비집’ 개점
경제·산업
입력 2019-05-21 09:35:39
수정 2019-05-21 09:35:39
이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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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1980년대 주점을 재현한 팝업스토어 ‘두꺼비집’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두꺼비집’은 실내 인테리어를 1980년대 거리 소품으로 꾸며 마치 포장마차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여기에 진로 브랜드 색깔인 ‘스카이블루’를 적용해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냈다.
‘두꺼비집’은 서울 강남점과 홍대점 2곳이 있으며, 다음 달 30일까지 운영한다.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새로 선보인 ‘진로’의 뉴트로 콘셉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통해 중·장년층에겐 향수를, 20대 젊은 세대에겐 복고적 감성의 색다른 재미를 제공해 브랜드 인지도를 올리겠다”고 설명했다. /이보경기자 lbk5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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