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상보, 희토류 대체소재 상용화 기대감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5-21 09:35:50
수정 2019-05-21 09:35:50
양한나 기자
0개
중국이 희토류 보복카드를 만지작거린다는 소식이 나오는 가운데 희토류 산화인듐주석(ITO) 대체소재 상용화 기대감에 상보가 급등세다.
21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상보는 전 거래일보다 5.02% 상승한 2,615원에 거래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희토류 채굴 및 가공 전문업체인 진리(金力)영구자석과기유한공사를 찾아 희토류 생산 과정을 둘러보고 공장 운영과 희토류 산업 발전 현황 등에 대한 기업측 설명을 들었다.
시 주석이 이달 미·중 무역전쟁 분위기가 고조된 후 처음으로 진행한 지방시찰이 희토류 생산지라는 점에서 미국을 겨냥한 메시지를 남긴 것이란 해석이 지배적이다.
중국은 전 세계 희토류 생산의 80%를 생산하고 있으며 미국이 수입하는 중국산 희토류는 78% 규모다.
상보는 탄소나노튜브(CNT)를 이용해 ITO 대체소재를 개발해 상용화한 바 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하다라보 고쿠쥰 로션, 리브랜딩 캠페인 ‘촉촉 탱글 젤리피부’ 선보여
- 2국민의힘 대구 북구갑 차세대여성위원회, 청소년 선도보호 합동 캠페인 실시
- 3김소유, 크리스마스 콘서트 무대 오른다
- 4텐텍, ‘돌싱글즈6’에 고주파 리프팅 장비 ‘텐써마’ 협찬
- 5신성통상, 공식 온라인 쇼핑몰 ‘굿웨어몰’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 진행
- 6한국산지보전협회, 4년 연속 ‘탄소중립 우리 숲 더하기 캠페인’ 기부
- 7보험사 '해피콜' 가이드라인 제정…고령자 가족 조력제도 도입
- 8삼성화재, '도로 위의 포청천' 퀴즈 이벤트
- 9동양생명
- 10산은캐피탈, 이병호 대표이사 선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