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위버, 미국 화웨이 거래중단 반사이익 기대감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5-21 11:43:49
수정 2019-05-21 11:43:49
양한나 기자
0개
미국 주요 IT 기업들이 중국 화웨이에 부품·서비스 공급을 중단하기로 한 가운데 코위버가 반사이익 기대감에 강세다.
21일 오전 11시 38분 현재 코위버는 전 거래일보다 7.44% 상승한 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위버는 평창올림픽 5G 시범사업 당시 KT와 삼성전자에 ROADM(파장분할다중화장치) 장비를 공급한 국내 유일 생산 업체다.
특히 KT에는 중국의 화웨이와 코위버 등 2회사가 과점 형태로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인텔, 퀄컴, 자일링스, 브로드컴 등 반도체 기업들이 자사 임직원에게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화웨이에 주요 소프트웨어와 부품을 공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지했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 보도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하다라보 고쿠쥰 로션, 리브랜딩 캠페인 ‘촉촉 탱글 젤리피부’ 선보여
- 2국민의힘 대구 북구갑 차세대여성위원회, 청소년 선도보호 합동 캠페인 실시
- 3김소유, 크리스마스 콘서트 무대 오른다
- 4텐텍, ‘돌싱글즈6’에 고주파 리프팅 장비 ‘텐써마’ 협찬
- 5신성통상, 공식 온라인 쇼핑몰 ‘굿웨어몰’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 진행
- 6한국산지보전협회, 4년 연속 ‘탄소중립 우리 숲 더하기 캠페인’ 기부
- 7보험사 '해피콜' 가이드라인 제정…고령자 가족 조력제도 도입
- 8삼성화재, '도로 위의 포청천' 퀴즈 이벤트
- 9동양생명
- 10산은캐피탈, 이병호 대표이사 선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