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최대 규모 지식산업센터…‘인천테크노밸리 U1 센터’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19-05-27 14:33:35
수정 2019-05-27 14:33:35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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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인천 부평구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 일대에 ‘인천테크노밸리 U1 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인천테크노밸리 U1 센터 규모는 총면적 기준 약 28만837㎡로 인천에서 가장 크다. 잠실야구장보다 6배 이상 큰 규모를 자랑한다. 지하 1층에서 지상 23층 높이로 제조형 및 업무형(섹션오피스) 공장, 근린생활시설, 기숙사, 멀티플렉스 영화관, 커뮤니티시설 등으로 설계됐다.
센터가 들어서는 곳은 인천 부평구 갈산동 94번지 일원으로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약 10분 거리에 인천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부평구청역도 있다.
인천테크노밸리 U1 센터는 주변으로 주거지가 발달됐고, 부평구청, 소방서 등 관공서 접근이 쉽다. 여기에 한국수출산업 제4차 산업단지 및 서운일반 산업단지 등 산업단지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 관련 시설 말고도 멀티플렉스 영화관, 창업지원센터도 설계한 만큼 규모나 편의시설 면에서도 인천 최고의 지식산업센터가 될 것”이라며 “부평과 부천, 계양은 물론 인근 서울과 수도권 등에서 다양한 임차수요와 투자수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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