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스모, 내달 세계최초 ‘5G 자율주행차’ 공개 소식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5-30 11:14:55
수정 2019-05-30 11:14:55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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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모가 내달 세계 최초 ‘5G 융합 자율주행차’ 공개 소식에 상승세다.
30일 오전 11시 10분 현재 에스모는 전 거래일보다 3.50% 상승한 5,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음달 22일 서울 상암동에서 순수 국내 기술이 적용된 세계 최초의 ‘5세대(5G) 융합 자율주행차’가 공개된다.
이같은 소식에 지난 3월 12일 국회에서 자율주행 시연에 최초로 성공한 바 있는 에스모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에스모는 자율주행 전문 자회사 엔디엠이 자체 제작한 자율주행차량으로 지난 12일 국회의사당 경내에서 자율주행 시연에 성공한 바 있으며 디에이테크놀로지, SK텔레콤·죽스(Zoox)와 함께 자율주행 투자 및 기술 개발 사업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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