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맞춤형 간편결제 서비스 선봬
증권·금융
입력 2019-05-31 09:38:48
수정 2019-05-31 09:38:48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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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이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의 맞춤형 간편결제 서비스를 오픈 했다고 31일 밝혔다.
다날 측은 “자사페이를 원하지만 결제 서비스 개발이 부담스러운 기업을 위해 간편하게 연동할 수 있는 ‘오픈형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대형 가맹점들과 계약을 체결하며 B2B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는 로스트아크·테일즈런너·크로스파이어·소울워커 등 다양한 게임을 제공하고 있는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에 간편결제 서비스를 선보였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의 게임 로그인 후 최초 1회만 간편결제 가입·비밀번호 등록을 마치면 비밀번호만으로 간편하게 게임 아이템을 구매 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간편결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6월 11일까지 휴대폰으로 20,000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을 즉시 할인 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날 관계자는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들의 결제시간을 단축시켜 이탈율을 감소시키고, 가맹점의 재구매율을 높여줘 많은 기업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다날의 오픈형 간편결제 서비스는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해당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편의성 증대로 락인(Lock-in)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어 지속적으로 서비스 확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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