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판매량, 8개월만에 3억갑 돌파…1년 전보다 2% 증가
경제·산업
입력 2019-05-31 11:08:11
수정 2019-05-31 11:08:11
김혜영 기자
0개
담배 판매량이 8개월 만에 3억 갑을 넘어섰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4% 늘어난 수치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담배판매량이 3억 780만 갑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4%, 전달보다 20.6%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담배 판매량이 3억 갑 수준으로 올라선 것은 지난해 8월(3억 640만 갑) 이후 8개월 만이다.
궐련형 전자담배는 지난달 3,640만 갑 팔려, 1년 전보다 약 30% 증가했다.
전체 담배 판매량 가운데 궐련형 전자담배의 비중은 11.8%로, 7달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김혜영기자
| jjss1234567@sedaily.com |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베스트텍, 2026년 병역지정업체 신규 선정
- KGM, 11월 8971대 판매…전년比 1.4% 증가
- 한국GM, 11월 4만3799대 판매…전년比 11.7% 감소
- HD현대重-HD현대미포 합병…‘HD현대중공업’ 출범
- 금호타이어, 첫 유럽 생산기지 '폴란드' 확정…2028년 가동 목표
- “영화 창작 메카 꿈꾼다”…서울영화센터 개관
- 현대건설, 국내 첫 ‘10兆 클럽’…7년 연속 1위 굳히기
- '중증 당뇨병 관리 강화, 분류체계 개선을 위한 전략 모색' 심포지엄 개최
- EU 관세장벽에 K양극재 ‘분주’…에코프로 ‘선제 대응’
- 쿠팡, 3370만명 회원정보 털렸다…내부관리 ‘도마’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