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면세점 구매한도 3,600달러에서 상향 검토”

경제·산업 입력 2019-06-04 13:48:41 수정 2019-06-04 13:48:41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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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코엑스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시내 면세점 내부/사진제공=서울경제

정부가 면세점 구매 한도를 3,600달러에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달 안에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현재 내국인 1인당 구매 한도는 3,600달러로, 시내와 출국장 면세점에서 3,000달러, 이번에 새롭게 개장한 입국장 면세점에서 600달러까지 구매할 수 있다.


상향조정 폭은 이달 안에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통해 발표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해외여행자의 면세 한도도 600달러에서 추가 상향을 검토한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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