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4가구 중소형 대단지…천안 ‘청당 코오롱하늘채’ 잔여세대 선착순 일반분양

경제·산업 입력 2019-06-06 10:00:00 수정 2019-06-06 10:00:00 enews1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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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 단지와 주거비 부담이 덜한 중소형 아파트 단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충남 천안시에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청당 코오롱하늘채는 총 1,500여가구 규모로 지난 2014부터 사업을 진행 중이다. 조합은 조합원 모집 후 잔여세대를 선착순 일반분양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청당 코오롱하늘채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389-51번지 일원에 자리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지상 최고 25, 19개 동, 1,534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는 59592가구 71588가구 84354가구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대단지며, 전 세대 남향 위주(일부 제외)배치로 설계됐다.

 

청당 코오롱하늘채는 인근 반경 10km 이내에 풍세산업단지, 백석산업단지, 탕정산업단지 등 10여개의 산업단지가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LG생활건강(예정), 천안 제6일 반산업단지(예정), 세종스마트그린산업단지(예정) 등 산업단지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 단지 인근 천안 LG생활건강진입로(2022년 예정), 당진천안고속도로 서천안IC(2022년 예정), 서울세종고속도로 동천안IC(2025년 예정) 등이 개통 예정이다. 또 법원, 검찰청, 경찰서, 세무서 등 청수행정타운과 은행, ·의원, 하나로마트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청당 코오롱하늘채 오는 8월 입주 예정이다.

 

청당 코오롱하늘채의 홍보관은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에이스법조타워 3층에 마련됐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8월이다. /인터넷뉴스팀 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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