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주식계좌 첫 개설 시 ‘코스피200’ 주식 지급”
증권·금융
입력 2019-06-10 13:48:51
수정 2019-06-10 13:48:51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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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7월 31일까지 스마트폰으로 뱅키스 주식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에게 ‘코스피200’ 주식을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투자증권 스마트폰 앱인 ‘한국투자 주식’ 또는 카카오뱅크를 통해 뱅키스 주식계좌를 개설하고, 이벤트 추첨을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100% 확률로 KOSPI200 중 한 종목을 1주 지급한다”며 “추첨일 기준 전일 종가 5,000원 미만 주식은 추첨에서 제외되며, 당첨된 주식은 3영업일 후 계좌로 입고된다”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 밖에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뱅키스 주식계좌 최초 신규 개설시 개설 축하금 5,000원을 즉시 지급 △뱅키스 주식계좌 개설 이후 국내주식 매매 시 1년간 매월 5,000원을 추가로 지급 △최근 8개월간 신용거래 이력이 없는 개인고객의 경우 30일 이내 2.99%의 할인 이자율을 적용 받을 수 있는 신용거래 이벤트 등이 대표적이다.
한국투자증권이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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