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온, 5G 네트워크 가상화 개발 상용망 적용 기대감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6-11 10:12:38 수정 2019-06-11 10:12:38 양한나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이루온이 5G 사업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세다.
11일 오전 10시 1분 현재 이루온은 전 거래일보다 4.12% 상승한 1,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루온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미래부와 함께 연구개발에 나선 5G 네트워크 가상화 개발을 현재 완료했다.
이루온은 미래부의 ‘네트워크기능가상화(NFC)’ 연구개발의 신규과제 수행기업으로 선정돼 ‘5G 모바일 코어네트워크’ 기술 개발을 진행해 왔다.
이루온은 또 “5G 관련 통신망 장비를 LG유플러스와 KT에 공급 중”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3월 이루온과 협업을 통해 개발한 가상화 기반 5G 네트워크 통합관리 기술에 대한 5G 상용망 적용을 앞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