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배철강, ‘20년 노후 98%’ 송유관 강판 생산 부각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6-18 13:50:45
수정 2019-06-18 13:50:45
양한나 기자
0개
정부가 노후 기반 시설 안전강화에 32조 투자에 나서는 가운데 문배철강이 송유관용 강판 생산이 부각돼 강세다.
18일 오후 1시 47분 현재 문배철강은 전 거래일보다 3.30% 상승한 3,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지하시설물 가운데 20년 이상 된 비율은 ▲ 송유관 98% ▲ 통신구 91% ▲ 하수관로 40% ▲ 가스관 35% 등에 이른다.
정부는 이들 노후 시설을 교체하거나 개량에 나설 계획이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