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엔티, 자율주행 사업 기대감에 강세…‘발레오’ 전임 CEO 회장 내달 취임
증권·금융
입력 2019-06-19 10:41:30
수정 2019-06-19 10:41:30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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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엔티가 회장에 내정한 글로벌 자율주행 기업 ‘발레오’ 전임 CEO와 함께 자율주행 사업 협력방안을 논의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19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에이치엔티는 전 거래일보다 21.45% 상승한 1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에이치엔티는 프랑스 자율주행 전문 글로벌 기업 ‘발레오(Valeo)’의 전임 CEO 티에리 모린(Thierry Morin)이 내달 9일부터 3일간 방한, 에이치엔티 회장 취임식을 갖고 자율주행 사업 협력방안을 협의한다고 밝혔다.
에이치엔티는 티에리 모린을 회장으로 영입해 △3D맵핑 위치기반 사업서비스 △플랫폼 및 정밀지도 구축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 등 자율주행 관련 신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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