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시티 과천’ 모델하우스 주말 간 1만여명 몰려
경제·산업
입력 2019-06-24 09:05:30
수정 2019-06-24 09:05:30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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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지난 21일 문을 연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의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 동안 방문객 1만1,000여명이 몰렸다고 24일 밝혔다.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경기 과천시 별양동 1-22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8층, 1개 동, 전용면적 25~82㎡, 총 549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25㎡ 350실 △59㎡ 74실 △82㎡ 125실 등으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준강남’이라고 불리며 높은 관심을 받아온 과천에 12년 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대단지 오피스텔이라 고객이 많이 찾아주신 것 같다”며 “우수한 강남권 접근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개발 호재까지 예정돼 있어 추후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지하철을 이용해 강남역까지 20분대 이동할 수 있다. 과천IC, 양재IC, 우면산터널과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어 강남 및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다.
청약 일정은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청약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3일이다.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720-6번지(서초역 7번 출구)에 마련됐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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