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시티 과천’ 모델하우스 주말 간 1만여명 몰려

대림산업은 지난 21일 문을 연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의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 동안 방문객 1만1,000여명이 몰렸다고 24일 밝혔다.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경기 과천시 별양동 1-22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8층, 1개 동, 전용면적 25~82㎡, 총 549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25㎡ 350실 △59㎡ 74실 △82㎡ 125실 등으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준강남’이라고 불리며 높은 관심을 받아온 과천에 12년 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대단지 오피스텔이라 고객이 많이 찾아주신 것 같다”며 “우수한 강남권 접근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개발 호재까지 예정돼 있어 추후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지하철을 이용해 강남역까지 20분대 이동할 수 있다. 과천IC, 양재IC, 우면산터널과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어 강남 및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다.
청약 일정은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청약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3일이다.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720-6번지(서초역 7번 출구)에 마련됐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 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 트럼프,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전격 경질…후임 곧바로 지명
- 트럼프, 외국 디지털 규제 조사 대응…韓도 영향 받을까
- 野지도부, '尹파면 촉구대회' 개최…이재명 "주권자 힘 보여달라"
- 조태열, G20 계기 7개국 연쇄 양자 회담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2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3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4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5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6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7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8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9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10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