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 전국 미분양 주택 6만2,741가구…서울 178가구
경제·산업
입력 2019-06-27 16:50:08
수정 2019-06-27 16:50:08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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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미분양 주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전국에 미분양 주택이 6만2,741가구가 남아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달과 비교해 1.1% 늘어난 규모입니다.
수도권(1만218가구)에선 미분양 주택이 1개월 새 8.2% 증가했지만, 서울은 292가구에서 178가구로 39% 줄었습니다.
지방 미분양 물량은 5만2,596가구를 기록했는데 전달보다 0.1% 소폭 감소했습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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