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대표이사 최종 후보에 박윤영 전 KT 사장

경제·산업 입력 2025-12-16 17:37:01 수정 2025-12-16 17:38:46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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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KT가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 사장을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확정했다.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16일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 사장, 주형철 전 청와대 경제보좌관, 홍원표 전 SK쉴더스 부회장 등 총 3인의 후보자별 심층 면접을 통해 박윤영 전 사장을 최종 대표이사 후보로 확정했다.

박운영 후보는 1992년 KT 전신인 한국통신에 입사해 KT 기업사업부문장(부사장)과 기업부문장(사장) 등을 거친 B2B 사업 전문가다.

이사회는 박윤영 후보에 대해 “KT 사업 경험과 기술 기반의 경영 역량을 바탕으로 DX·B2B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최종 후보로 확정된 박 후보자는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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