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테크노벨리서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 홍보관 운영 중
경제·산업
입력 2019-07-09 08:33:49
수정 2019-07-09 08:33:49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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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 홍보관을 운영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는 이번 달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경기 광주시 오포읍 고산리 C1블록에 들어선다. 지상 최고 25층 12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396가구 규모다. 단지 안에는 어린이 물놀이장, 건식사우나 및 냉·온탕시설, 실내체육관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이 단지는 사업지에서 약 1.5Km 거리에 2022년 일부(서울~안성 구간) 개통 예정인 서울~세종고속도로의 오포IC를 통해 서울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 3번 국도, 제2영동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로 진입하기 수월하다.
분양 관계자는 “판교는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첨단 기업이 밀집한 데다 2·3테크노밸리도 조성돼 수요가 풍부하지만 일대 집값이 크게 올라 주거 부담이 큰 곳”이라며 “합리적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 홍보관에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의 홍보관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40(삼평동) 삼환하이펙스 A동 109호에 마련됐다. 방문 시 상담을 통해 입지적 장점과 계약 관련 조건을 들을 수 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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