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67%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참여할 것”
전국
입력 2019-07-11 11:14:00
수정 2019-07-11 11:14:00
김혜영 기자
0개

일본의 수출규제가 이어지면서 앞으로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참여하겠다는 국민이 70%에 육박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0일 전국 성인 501명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한 결과, ‘향후 불매운동에 참여할 것’이라는 응답은 전체의 66.8%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지지층과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정당 지지층·이념 성향·지역·연령·성별에서 향후 참여 의향자가 대다수거나 절반을 넘었습니다.
현재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참여하고 있다는 응답은 48.0%, 참여하지 않고 있다는 응답은 45.6%로 집계됐습니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한금융, 진옥동 회장 연임 확정…"정체성 재정립"
- 2HD현대, 1박2일 그룹 경영전략회의…"2030년 매출 100조"
- 3정부 공백 틈탄 감액…CJ ENM, LG헬로에 ‘블랙아웃’ 경고
- 4SK그룹, '세대교체' 임원 인사 단행…40대 전면 배치
- 5김인 새마을금고 회장 연임 도전…위기 속 리더십 시험대
- 6美 원전 건설 계획 구체화…韓기업 수혜 기대
- 7기아, ‘PV5’ 글로벌 석권…PBV 전략 본격 시동
- 8한화 김동선 ‘광폭 M&A’…“유통·레저 시너지 강화”
- 9이재용 등기이사 복귀 수순…‘뉴 삼성’ 속도
- 10햄버거 속에 패티만?...패스트푸드 ‘양상추 대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