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고객중심 5G 전략'으로 금융혁신 가속화 도전
증권·금융
입력 2019-07-17 08:24:18
수정 2019-07-17 08:24:18
고현정 기자
0개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 지난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전국에서 모인 직원 1,200명과 함께 '고객가치 혁신 5G Challenge!' 행사를 열고 고객중심 디지털 선도은행 도약을 선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협은행 디지털 임팩트, 새로운 지평을 열다.'를 슬로건으로, 5G Challenge 전략을 공유하고 '고객의 미래, 금융의 미래,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토론회가 진행됐다.
또 상반기 경영성과 분석, 우수 사무소와 직원 시상, 상반기 사업추진에 대한 격려 및 하반기 경영관리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농협은행의 '5G'는 'Great 실력, Good 이미지, 참신한 Goods, Global 업무영역, 내실 있는 Governance'의 영문 앞 글자를 모아 만든 용어로, 농협은행의 다섯 가지 지향점을 의미한다.
한편, 이대훈 은행장은 이날 행사에서 "50년을 넘어 100년 농협으로의 도약은 고객을 통해 비로소 이룰 수 있다"고 역설하며 전 임직원들이 고객 중심적인사고와 행동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다음 주 차기 행장 후보 발표
- 검찰, 350억 부정대출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구속영장 청구
- 우리금융,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 판단
- SC제일은행, 최고 4.0% 금리 ‘SC제일 Hi통장’ 출시
- 수출입銀, 6년 만에 사무라이본드 발행…3·5·7년물 650억엔 규모
- 수출입銀, 팀네이버와 ‘K-ICT’ 첨단산업 글로벌 진출 나선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2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3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 4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5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6“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7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8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9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10‘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