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플랫폼, 일본 제품 불매운동 확산 수혜 기대감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7-17 09:40:17
수정 2019-07-17 09:40:17
양한나 기자
0개
패션플랫폼이 일본 제품 불매운동 확산 수혜 기대감에 강세다.
17일 오전 9시 33분 현재 패션플랫폼은 전 거래일보다 9.71% 상승한 1,695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중소마트 3,600곳과 슈퍼마켓 2만3,000여곳에서 100여종의 일본 제품들을 철수하기 시작했다.
패션플랫폼은 백화점, 할인점, 대리점, 직영로드샵 등 전국 164개의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레노마레이디와 보니스팍스, 헤라드레스코드 등이 주요 브랜드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