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야외맥주족 겨냥 '칭따오' 굿즈 판매

경제·산업 입력 2019-07-18 08:18:07 수정 2019-07-18 08:18:07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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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11번가

커머스포털 11번가가 중국 인기 맥주 칭따오 굿즈를 단독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칭따오 굿즈는 야외에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용품이다. 칭따오 맥주 그래픽이 들어간 피크닉매트, 휴대용 캠핑의자, 유리보틀과 에코백, 티셔츠 등 굿즈 전문업체 로운컴퍼니가 제작한 다양한 의류와 잡화를 판매한다.
 

11번가 관계자는 “최근 주류업체를 포함해 식품 업계 전반에 젊은 고객들을 겨냥한 ‘굿즈 마케팅’이 불고 있다”며 “여름날 야외맥주를 즐기는 고객들부터 아기자기한 굿즈를 소장하고 인증하기 좋아하는 온라인 이용 고객들까지 골고루 선호하는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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