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프로야구 올스타전 MVP 한동민에 K7프리미어 증정

경제·산업 입력 2019-07-22 09:21:40 수정 2019-07-22 09:21:40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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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MVP를 받은 한동민 선수가 K7프리미어를 부상으로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기아차.

기아자동차는 올해 KBO 리그 올스타전에서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한동민 선수에게 준대형 세단 ‘K7프리미어’를 증정 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20일(토)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19 KBO 리그 올스타전에서 ▲미스터 올스타(MVP)에게 K7 프리미어 증정 ▲시구자 에스코트 차량으로 K7 프리미어 운영 등 올스타전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한동민 선수(SK 와이번스)는 21일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19 KBO 리그 올스타전에서 5타수 4안타 5타점 2득점을 올려 팀의 9-7 역전승을 이끈 주역이다.  ‘미스터 올스타’로 선정돼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 K7프리미어를 부상으로 받았다. 시구자로 나선 허성무 창원시장은 에스코트 차량으로 K7프리미어를 이용했다. 앞서 기아차는 기아 빅(VIK) 앱에서 퀴즈에 응모한 고객 중 15명을 선정해 올스타전 티켓 30매(각 2매)를 증정했다. 기아차는 2012년부터 KBO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로 활동 중이다. 정규시즌에는 KIA 타이거즈 홈구장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이색 홈런존을 운영하고, 최근에는 야구 유망주를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는 ‘타이거즈 러브투게더’를 만들었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고를 뜻하는 프리미어라는 수식어를 가진 K7의 이미지가 절정의 플레이를 보여준 한동민 선수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KBO 리그와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한국 야구의 발전과 흥행에 이바지하고, 야구 팬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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